가상화(Virtualization)의 형태는 2가지의 형태로 구분을 할수 있다.
1. 호스트형 가상화(Hosted Virtualization)
호스트형 가상화는 기본적으로 운영에 필요한 OS를 설치하고 그 위에 가상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설치한뒤 가상 OS를 구동하는 방식이다.
이러한 형태로 운영되는 것으로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VMWARE Workstation
VMWARE Server
VMWARE Fusion(MAC OS)
SUN VirtualBOX
2. 하이퍼바이저형 가상화(Hypervisor Virtualization)
호스트형 가상화는 시스템의 기본구동에 OS(Windows, Linux, MAC OS, Solaris....등등)이 필요하지만 시스템의 구동 및 운영에 필요한 하이퍼바이저(Hypervisor)라는 것만 설치하고 그 위에서 가상 OS를 구동하는 방식을 취하는 것이다.
이것은 반가상화(Para-Virtualization)와 전가상화(Full-Virtualization)으로 구분된다.
반가상화(Para-Virtualization)은 하드웨어를 완전히 가상화 하는 것이 아니라 하이퍼바이저를 통하여 하드웨어를 제어하기 때문에 높은 성능을 가질수 있습니다. 하지만 반가상화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설치되는 가상 OS의 커널을 수정해야 합니다. 그래서 오픈소스 OS에 한정되어 있었지만 더 발전되어 지금은 Windows계열도 가능합니다.
전가상화(Full-Virtualization)은 하드웨어를 가상화하기 때문에 가상으로 설치할 OS에 아무런 수정도 가하지 않으며 Windows, Linux, FreeBSD, Solaris등 다양한 OS를 사용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것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하드웨어적으로 지원이 되어야 합니다.
CPU에서 VT(Virtualization Technology)라는 것을 지원해야 합니다.
인텔은 Intel VT AMD는 AMD-V라는 기능이 바로 전가상화를 위해서 필요한 기능입니다.
대표적인 하이퍼바이저형 가상화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VMWARE ESX/ESXI
MS Hyper-V
Xen Server
2009년 6월 30일 화요일
가상화(Intel VT, AMD-V)를 지원하는 CPU가 필요한가?
프로세서(CPU)를 구입하는데 고려되는 것은 다음과 같다
1. 프로세서 클럭
2. 프로세서 공정
3. 프로세서 코어갯수
3. 프로세서 캐쉬
4. 프로세서 부가기능(VT, AMD-V, HT, SMT)
등등의 다양한 것을 생각하게 된다.
인텔(Intel) 프로세서의 경우 동일한 클럭을 가지고 있는 제품이라도
VT(Virtualization, 가상화) 지원에 따라서 제품 가격차이가 많이 벌어진다.
AMD의 경우는 현재 판매되고 있는 대부분의 제품이 AMD-V기능을 가지고 가상화를 지원하고 있다.(Athlon X2이상의 제품이면 가상화를 모두 지원하고 있다.)
Windows 7의 출시를 앞두고 가상화 지원에 관련되어서 많은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가상화 기능이라는 것이 있으면 좋겠지만 인텔 CPU를 사용하는 경우는 비용을 꽤 많이 지불해야 된다.
일반적으로 OS(Windows, Linux)를 설치하고 그 위에서 가상화 운영을 위한 프로그램을 설치한뒤 가상 OS를 설치하여 사용한다.
이렇게 사용하는데 있어서 가상화 기능이 꼭 필요한 것일까?
가상화 기능이 없어도 저런형태로 사용하는 것은 가능하다.
다음과 같은 조합으로 충분히 사용가능하다
Host + Guest
32bit OS + 32bit OS
64bit OS + 32bit OS or 64bit OS
하지만 가상화 기능을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다음과 같은 형태의 조합은 불가능하다
32bit OS + 64bit OS
위와 같은 형태로 사용이 불가능할 뿐이지 가상화 기능을 지원하지 않아서 가상 OS를 사용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
과연 하드웨어 가상화 기능(intel VT, AMD-V)을 지원하면 무엇이 틀려지는가?
가상화 기능(intel VT, AMD-V)을 지원하게 되면 Hypervisor형태의 운영이 가능합니다.
이것은 물리적인 컴퓨터의 하드웨어상에서 가상 OS를 직접 동작하게 만드는 것으로 호스트 OS가 필요 없습니다.
호스트 OS에 할당해야되는 리소스가 없기 때문에 리소스의 낭비가 적고 리소스 관리가 편하지만 자체적인 관리기능이 없기 때문에 별도의 PC를 가지고 관리를 해야 됩니다.
이러한 형태만 불가능할뿐 다른 제약은 없습니다.
가상화 지원에 집착하지 말기 바랍니다.
1. 프로세서 클럭
2. 프로세서 공정
3. 프로세서 코어갯수
3. 프로세서 캐쉬
4. 프로세서 부가기능(VT, AMD-V, HT, SMT)
등등의 다양한 것을 생각하게 된다.
인텔(Intel) 프로세서의 경우 동일한 클럭을 가지고 있는 제품이라도
VT(Virtualization, 가상화) 지원에 따라서 제품 가격차이가 많이 벌어진다.
AMD의 경우는 현재 판매되고 있는 대부분의 제품이 AMD-V기능을 가지고 가상화를 지원하고 있다.(Athlon X2이상의 제품이면 가상화를 모두 지원하고 있다.)
Windows 7의 출시를 앞두고 가상화 지원에 관련되어서 많은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가상화 기능이라는 것이 있으면 좋겠지만 인텔 CPU를 사용하는 경우는 비용을 꽤 많이 지불해야 된다.
일반적으로 OS(Windows, Linux)를 설치하고 그 위에서 가상화 운영을 위한 프로그램을 설치한뒤 가상 OS를 설치하여 사용한다.
이렇게 사용하는데 있어서 가상화 기능이 꼭 필요한 것일까?
가상화 기능이 없어도 저런형태로 사용하는 것은 가능하다.
다음과 같은 조합으로 충분히 사용가능하다
Host + Guest
32bit OS + 32bit OS
64bit OS + 32bit OS or 64bit OS
하지만 가상화 기능을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다음과 같은 형태의 조합은 불가능하다
32bit OS + 64bit OS
위와 같은 형태로 사용이 불가능할 뿐이지 가상화 기능을 지원하지 않아서 가상 OS를 사용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
과연 하드웨어 가상화 기능(intel VT, AMD-V)을 지원하면 무엇이 틀려지는가?
가상화 기능(intel VT, AMD-V)을 지원하게 되면 Hypervisor형태의 운영이 가능합니다.
이것은 물리적인 컴퓨터의 하드웨어상에서 가상 OS를 직접 동작하게 만드는 것으로 호스트 OS가 필요 없습니다.
호스트 OS에 할당해야되는 리소스가 없기 때문에 리소스의 낭비가 적고 리소스 관리가 편하지만 자체적인 관리기능이 없기 때문에 별도의 PC를 가지고 관리를 해야 됩니다.
이러한 형태만 불가능할뿐 다른 제약은 없습니다.
가상화 지원에 집착하지 말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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